우선 향은 우리가 어릴 때 종종 씹었던 아카시아 껌 향이 나요.

강한 게 아니라 은은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되게 좋았습니다.

크게 호불호 갈리지 않을 향이라고 생각해요.

남은 액체를 팔 다리에 바르면 꾸덕꾸덕한 느낌이 아니라, 쫀쫀하면서도 탱탱한 느낌이에요.

흡수는 빨리 되었되, 그 탱탱함은 유지되는 느낌이랄까요?

붙이면서는 몰랐는데 붙여 보면 마스크팩도 되게 얇은 편인 걸 알 수 있어요.

그 덕에 영양 액들도 흡수가 더 잘되는 느낌. ^^

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워요. 추천합니다!